문자는 변할 수 있는 양 — 변수·상수·일차식·동류항 정리
변수와 상수
저울에서 한쪽에 추가 3개 있고, 다른 쪽에 몇 개의 추가 있어야 수평이 되는지 모른다고 하자.
아직 정해지지 않은 그 자리에 문자를 쓴다.
편의점에서 음료수를 x캔 살 때 가격을 예로 든다.
| x (캔 수) | 가격 (원) |
|---|---|
| 1 | 1500 |
| 3 | 4500 |
| 10 | 15000 |
x는 1도 되고 3도 되고 10도 된다. 이렇게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값을 가질 수 있는 양을 변수라고 한다. x, y, a, b 같은 문자로 나타낸다.
반면 추 한 개의 무게 50g처럼 바뀌지 않는 값은 상수라고 한다.
| 구분 | 예 | 특징 |
|---|---|---|
| 변수 | x, y, a, b | 값이 상황마다 달라짐 |
| 상수 | 3, −7, 0.5, 1/2 | 값이 고정됨 |
문자로 식 쓰는 방법
문자를 사용해 식을 쓸 때는 몇 가지 약속을 따른다. 약속을 통일해야 같은 식을 짧고 명확하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.
곱하기 기호를 생략한다
- 3 × x → 3x
- a × b → ab
- 1 × x → x (1은 쓰지 않는다)
- (−1) × x → −x
나누기는 분수로 쓴다
- x ÷ 3 → x/3
×를 생략하는 이유는 식을 간결하게 쓰기 위해서다. 식이 길어질수록 곱하기 기호가 많아지므로, "붙여 쓰면 곱"이라는 약속을 사용한다.
| 말 | 식 |
|---|---|
| a에 5를 더한 수 | a + 5 |
| b에서 2를 뺀 수 | b − 2 |
| x의 3배 | 3x |
| y를 4로 나눈 수 | y/4 |
| 음료수 x캔의 총 가격 (한 캔 1500원) | 1500x |
일차식과 동류항 정리
일차식은 문자가 한 번만 곱해진 항들로 이루어진 식이다.
x², y²처럼 문자가 두 번 곱해진 것은 일차식이 아니다.
동류항은 같은 문자를 가진 항이다. 동류항끼리는 계수만 계산해 하나로 합칠 수 있다.
저울 비유로 보면 x가 적힌 추 2개와 x가 적힌 추 3개는 x가 적힌 추 5개로 합쳐진다.
문자가 다르면 같은 종류의 양이 아니므로 합칠 수 없다.
연습 표:
| 식 | 동류항 정리 결과 |
|---|---|
| 4x + 2x | 6x |
| 3y − y | 2y |
| 2a + 5 − a + 1 | a + 6 |
| 3x + 2y − x + 4y | 2x + 6y |
마지막 줄에서는 x항끼리, y항끼리 따로 모아야 한다.
주요 개념
- 변수: x, y, a, b처럼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값을 가질 수 있는 양
- 상수: 3, −5처럼 값이 고정된 수
- 식 쓰기 약속: 곱하기 기호(×) 생략, 나누기(÷)는 분수로
- 일차식: 문자가 한 번만 곱해진 항들로 이루어진 식 (2x + 3, 5y − 1 등)
- 동류항: 같은 문자를 가진 항. 계수끼리 더하거나 빼서 합침 (2x + 3x = 5x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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