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하루 배우고, 떠나는 곳
학습 · 중등 2학년 · 04/08

소금물이 전기를 통하는 비밀 — 전해질

소금물에 전구를 이으면 불이 켜지는데 설탕물은 안 켜져요. 까닭은 자유롭게 움직이는 이온! 전해질과 비전해질을 두 컵으로 만나는 중2 화학 네 번째 시간.

2026년 5월 15일 원소·화합물·이온 조회 5
왼쪽엔 소금물 속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Na⁺·Cl⁻ 이온, 오른쪽엔 그 컵에 9V 전지와 전선을 이어 불이 켜진 LED 회로를 그린 일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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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등 2학년 · 원소·화합물·이온 학습 시리즈의 한 글입니다.

투명한 컵에 소금물을 담고, 거기에 작은 전구와 전지를 이어 봐요. 전구에 불이 켜져요. 그런데 옆 컵에 똑같이 설탕물을 담고 똑같은 회로를 이으면 — 불이 켜지지 않아요. 둘 다 맑고 투명한 물인데, 왜 한쪽만 전기가 통할까요? 오늘은 그 비밀을 들여다봐요.

지난 시간에 우리는 이온을 정식으로 만났어요. 원자가 바깥쪽의 전자를 잃거나 얻어 전기를 띠게 된 입자! 잃으면 양이온(Na⁺), 얻으면 음이온(Cl⁻). 그리고 소금(NaCl) 안에 Na⁺와 Cl⁻이 한 쌍으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됐지요. 그런데 깊은 질문이 하나 남았었어요 — 그 이온들을 우리는 어디에서 자유롭게 만날까요?

그 자리는 가까이 있어요. 소금이 물에 녹은 것 — 즉 초5 때 만난 용해가 일어난 자리예요. 그때 우리는 살펴봤지요 — "녹는다는 사라진다가 아니에요. 작은 알갱이로 풀려서 물에 가득해요." 오늘 그 말이 한 단계 더 깊어져요 — "사실 작은 알갱이가 아니라 이온으로 풀려요!" 그리고 중1 마지막 시간에 미리 들었던 세 이름(이온·전자·전해질) 가운데 마지막 하나 — 전해질 — 이 오늘 와요!


오늘의 한 문장

물에 녹아 이온으로 같이 나누어져 전기를 같이 통하게 하는 물질을 전해질이라고 같이 불러요. 같이 안 나누어지면 비전해질(예: 설탕). 까닭은 같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이온이 전기가 같이 다닐 길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.

새 어휘가 열하나나 돼요! 처음에는 많아 보이지만, 네 갈래(분류·이온화·회로·두 끝)로 모아 보면 알기 쉬워요. 그리고 오늘은 초5 때의 용해와 지난 시간의 이온, 두 이야기가 함께 만나는 자리예요.


두 컵의 다른 모습 — 소금물 vs 설탕물, 그리고 이온화

먼저 작은 실험을 살펴봐요. 투명한 컵 두 개에 같은 양의 물을 담아요. 한 컵에는 소금을, 또 한 컵에는 설탕을 한 숟가락씩 넣어요. 둘 다 휘저으면 — 소금도 설탕도 물에 녹아요. 두 컵 다 투명한 용액(초5 때 만난 — 용해로 만들어진, 투명하게 하나가 된 것)이 됐지요.

겉모습은 같아 보여요. 둘 다 같이 맑고 같이 투명해요. 그런데 같이 깊이 살펴보면 — 두 용액 안의 미시 모습이 같이 아주 달라요. 새 말 두 개를 같이 배워요.

나누어지다(한 가지가 같이 여럿으로 같이 갈라지다). 이온화(물에 녹은 물질이 같이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같이 나누어지는 일).

소금이 물에 녹을 때, 소금 안에 붙어 있던 Na⁺와 Cl⁻이 풀려요. 지난 시간에 만난 두 이온이지요! 한 덩어리이던 소금이 작은 두 갈래로 갈라져요 — 이온화해요. Na⁺(양이온)와 Cl⁻(음이온)이 따로따로 풀려서, 물 안 여기저기에서 자유롭게 움직여요.

이번에는 설탕물을 같이 살펴봐요. 설탕도 같이 물에 녹지요. 그런데 설탕은 같이 이온화하지 않아요. 설탕 한 조각이 같이 작아질 뿐, 양이온이나 음이온으로 같이 나누어지지 않아요. 설탕은 그대로 같이 작은 조각(분자)으로만 같이 풀려요.

   🧂 소금이 같이 물에 녹을 때 (이온화 ✓)
   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   소금 한 덩어리
       │
       │ 물에 같이 녹음
       ▼
   Na⁺  Cl⁻  Na⁺  Cl⁻   ← 양이온·음이온이 같이 자유롭게
     Cl⁻  Na⁺  Cl⁻  Na⁺      움직여요!

   🍬 설탕이 같이 물에 녹을 때 (이온화 ✗)
   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   설탕 한 덩어리
       │
       │ 물에 같이 녹음
       ▼
   설탕  설탕  설탕    ← 같은 조각으로만 같이 풀려요.
     설탕  설탕         이온이 같이 만들어지지 않아요.

이 두 가지 미시 모습에 정식 이름을 같이 두어요. 새 말 두 개를 같이 더 배워요.

전해질(물에 녹아 이온으로 같이 나누어져 전기를 같이 통하게 하는 물질, 예: 소금·식초·레몬을 짠 즙). 비전해질(물에 녹아도 같이 이온으로 나누어지지 않아 전기를 같이 통하지 않는 물질, 예: 설탕).

소금은 전해질이에요. 설탕은 비전해질이지요. 같이 짧게 한 줄로 — 이온화 ✓ = 전해질 · 이온화 ✗ = 비전해질!

초5 때 우리는 만났지요 — "녹는다는 사라진다가 아니에요." 그 말이 오늘 한 단계 더 깊어졌어요 — 사실 녹은 알갱이는 두 갈래로 나뉠 수 있어요. 한 갈래는 이온이 되고(전해질), 또 한 갈래는 분자 그대로(비전해질). "녹는다 ≠ 사라진다"가 더 깊어진 거예요!

소금물 컵의 LED는 켜지고 설탕물 컵의 LED는 꺼진, 같은 9V 회로 두 컵을 나란히 비교한 시연 그림

위 활동 이미지 한 장이 오늘의 두 컵 시연을 보여줘요. 왼쪽 소금물 컵의 LED는 켜지고(Na⁺·Cl⁻ 이온이 자유롭게 움직임), 오른쪽 설탕물 컵의 LED는 안 켜져요(설탕 분자만 있고 이온이 없음). 같은 회로·같은 9V — 차이는 컵 안 미시 모습뿐! 아래쪽의 "어른 감독 필수 · 9V 작은 통만 · 가정용 220V 금지" 안내도 꼭 지켜요.


전기가 같이 다닐 길 — 회로·전류·전구가 켜지다

전해질이 "전기를 같이 통하게 한다"는 말, 어떻게 같이 알 수 있을까요? 같이 작은 도구가 있어요 — 전구와 전기를 담은 통(9V 작은 통)을 같이 두 줄로 컵에 같이 이어 두는 것이에요. 새 말 세 개를 같이 배워요.

회로(전기가 같이 한 바퀴 돌도록 같이 이어 둔 길). 전류(전기가 같이 흐르는 일). 전구가 켜지다(회로에 전류가 같이 흘러 같이 빛이 같이 나는 일).

회로를 같이 한 바퀴 따라가 봐요. 전기를 담은 통(9V) → 첫째 줄 → 컵 안의 첫째 끝(알루미늄 호일) → 컵 안의 둘째 끝 → 둘째 줄 → 전구(LED) → 전기를 담은 통. 이 길이 같이 한 바퀴 같이 이어져 있으면, 전류가 같이 다닐 수 있어요. 그리고 전류가 같이 다니면 — 전구가 같이 켜져요!

   소금물 회로 (전해질)              설탕물 회로 (비전해질)
   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              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       ⏻ 9V 통                          ⏻ 9V 통
       │   ⊕  ⊖                          │   ⊕  ⊖
   ────┴──── 줄                      ────┴──── 줄
   │           │                      │           │
   호일 끝     호일 끝              호일 끝     호일 끝
   │ 컵: 소금물 │                      │ 컵: 설탕물 │
   │  Na⁺ Cl⁻  │ ← 이온이 같이        │ 설탕 설탕  │ ← 이온이
   │  Cl⁻ Na⁺  │   움직여요           │ 설탕 설탕  │   같이 없어요
   ────┬──── 줄                      ────┬──── 줄
       │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│
       💡 LED → ✅ 켜져요!                💡 LED → ❌ 안 켜져요
       (회로 이어짐!)                     (이온 없어 끊긴 셈)

같이 살펴봐요. 두 컵 다 회로는 같이 이어져 있어요. 그런데 한 쪽은 전구가 같이 켜지고, 한 쪽은 같이 안 켜져요. 까닭은 컵 안에 있어요! 소금물 안에는 Na⁺와 Cl⁻이 같이 자유롭게 움직여요. 그래서 컵 안의 두 끝 사이에 같이 전기가 같이 다닐 길이 있어요. 회로가 같이 끊어지지 않아 — 전류가 같이 한 바퀴 돌고, 전구가 같이 켜져요. 설탕물 안에는 이온이 같이 없어요. 설탕 조각만 같이 있지요. 그래서 컵 안의 두 끝 사이에 같이 전기가 같이 다닐 길이 같이 만들어지지 않아요. 회로가 같이 끊어진 셈이에요. 그래서 — 전구가 같이 안 켜져요.

이렇게 우리는 같이 자기 손으로 알 수 있어요. 전해질이 녹은 물 안에는 이온이 같이 있어 전류가 같이 다녀요. 비전해질이 녹은 물 안에는 이온이 같이 없어 전류가 같이 다니지 못해요. 학습 목표의 한 줄 — "전기를 같이 통하는 까닭이 이온의 움직임 때문" — 이 바로 같이 보이지요!

⚠ 같이 조심할 일! 9V 작은 통 같은 전기만 같이 써요. 집의 큰 전기(220V)는 같이 위험해요. 그리고 회로 실험은 같이 어른 감독 아래에서만 해요. 묽은 산·염기(식초·레몬즙·베이킹소다 푼 물) 정도까지가 m1~m3 안전 표준.


잘 통하는 것과 안 통하는 것 — 도체·부도체, 그리고 음극·양극

이제 같이 네 모임의 이름을 더해 봐요. §circuit-and-current에서 우리는 "소금물은 전기를 같이 통하게 한다"·"설탕물은 같이 통하게 하지 않는다"라고 같이 살펴봤어요. 이렇게 전기를 같이 통하게 하는지 같이 통하게 하지 않는지로 여러 가지 물질을 두 모임으로 같이 나눌 수 있어요. 새 말 두 개를 같이 배워요.

도체(전기가 같이 잘 통하는 물질). 부도체(전기가 같이 잘 통하지 않는 물질).

소금물은 도체예요. 설탕물은 부도체예요. 또, 구리 Cu·철 Fe 같은 금속 원소도 도체예요(중1 때 만난 원소들이지요). 고무·플라스틱·유리·증류수는 부도체예요. 같이 살펴봐요.

모임 잘 알려진 예
🔌 도체 소금물·식초·레몬을 짠 즙·구리 Cu·철 Fe·알루미늄 Al
🛑 부도체 설탕물·고무·플라스틱·유리·증류수(이온이 같이 없는 물)

전해질·비전해질과 도체·부도체는 같은 모임이 아니에요. 전해질·비전해질은 "물에 녹아 이온화하는가?"를 묻는 이름이고, 도체·부도체는 "전기가 같이 잘 통하는가?"를 묻는 이름이에요. 그런데 이 두 이름이 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어요 — 전해질이 같이 녹은 물 = 도체 · 비전해질이 같이 녹은 물 = 부도체.

이제 같이 깊은 질문을 한 가지 같이 해 봐요. 소금물에서 전류가 같이 다닐 때, 컵 안의 두 끝에는 어떤 일이 같이 일어날까요? 두 끝의 이름을 정식으로 같이 두어 줘요. 새 말 두 개를 같이 더 배워요.

음극(회로의 — 쪽 끝, 양이온이 같이 모이는 쪽). 양극(회로의 + 쪽 끝, 음이온이 같이 모이는 쪽).

전기를 담은 통(9V)에는 +쪽 끝과 -쪽 끝이 있어요(지난 시간의 +기호·-기호와 같은 약속). 이 두 끝에 줄을 이어 두면, 컵 안의 두 끝도 +쪽 끝(양극)과 -쪽 끝(음극)으로 나뉘어요. 그러면 컵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던 Na⁺와 Cl⁻이 한 쪽씩 모여요. 같이 살펴봐요.

   소금물 안에서 이온이 같이 모이는 모습
   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       ⏻ 9V 통
   ────┴────
   │       │
   음극     양극        ← 음극(-쪽 끝) / 양극(+쪽 끝)
   (-쪽)   (+쪽)
   │       │
   │  컵   │
   │ Na⁺ → │ ← 양이온 Na⁺가 같이 -쪽으로 (음극으로)
   │ ← Cl⁻ │ ← 음이온 Cl⁻이 같이 +쪽으로 (양극으로)
   │       │
   ────┬────
       │
       💡 LED

같이 정리해요. 양이온은 음극으로, 음이온은 양극으로 모여요. 반대 전기가 서로 당기는 셈이지요(지난 시간에 우리는 +와 -가 서로 끌린다고 봤어요). 이렇게 이온이 두 끝으로 다니는 일이 — 바로 전류의 정식 모습이에요!

작은 어원 이야기 하나를 더해 줘요. 이온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에서 왔어요 — 양이온을 뜻하는 cation은 "아래로 가는 것", 음극을 뜻하는 cathode와 같은 뿌리예요. 음이온 anion은 "위로 가는 것", 양극 anode와 같은 뿌리고요. 약 150년 전 패러데이가 지은 이름인데, 그 이름 안에 이미 "양이온이 가는 길은 음극"이라는 뜻이 들어 있어요! 지난 시간에 잠깐 들은 어원이 오늘 정식으로 살아나는 자리예요.


다음 시간에는

다음 시간("분자가 결합을 바꾸다 — 화학 반응의 정식 만남")에는 오늘 만난 전해질들이 서로 만날 때 무엇이 일어나는지 만나요!

오늘 우리는 식초도 전해질, 베이킹소다도 전해질이라는 것을 알았어요. 그런데 깊은 질문이 하나 남아요. 초6 끝에서 우리는 살펴봤지요 — 식초(산)와 베이킹소다(염기)가 만나면 변화가 일어난다고요(그 보글보글 거품!). 사실 그 변화는 — 두 전해질의 이온들이 만나 새로운 분자(물 H₂O + 이산화탄소 CO₂)가 만들어지는 일이에요!

이렇게 분자들이 만나 결합을 바꾸어 새로운 분자가 되는 일 — 이 다음 시간의 큰 주제예요. 정식 이름은 화학 반응! 초6 때의 보글보글이 다음 시간에 정식으로 다시 만나는 자리예요.

그리고 큰 매듭 하나가 오늘 닫혔어요 — 중1 마지막 시간에 미리 들었던 세 이름(이온·전자·전해질) 가운데 마지막 하나(전해질)가 오늘 정식으로 자리를 잡았어요. 세 이름이 모두 들어온 거예요!

오늘 네 번째 시간이 끝났어요 — 한 해의 절반(4/8)에 도달! 잘 나아갔어요.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. 👋


📖 오늘의 낱말

낱말
전해질 물에 녹아 이온으로 나누어져 전기를 통하게 하는 물질 (예: 소금·식초·레몬을 짠 즙·베이킹소다 푼 물)
비전해질 물에 녹아도 이온으로 나누어지지 않아 전기를 통하지 않는 물질 (예: 설탕·알코올·증류수)
이온화 물에 녹은 물질이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나누어지는 일
나누어지다 한 가지가 여럿으로 갈라지다
전류 전기가 흐르는 일 (수용액에서는 이온의 이동)
회로 전기가 한 바퀴 돌도록 이어 둔 길 (예: 9V 통·줄·전구)
전구가 켜지다 회로에 전류가 흘러 빛이 나는 일
도체 전기가 잘 통하는 물질 (예: 소금물·식초·구리 Cu·철 Fe·알루미늄 Al)
부도체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 물질 (예: 설탕물·고무·플라스틱·유리·증류수)
음극 회로의 — 쪽 끝, 양이온이 모이는 쪽
양극 회로의 + 쪽 끝, 음이온이 모이는 쪽

🎯 헷갈리지 마세요 — 전해질(이온) vs 비전해질(분자)

시험에서 가장 흔한 함정은 **"전해질·비전해질의 구별과 이온의 자리"**예요. 한 줄로 외워 두면 시험장에서 든든해요.

함정 1 — 모든 액체가 전해질? (과일반화)

가장 흔한 함정이에요. 지난 시간에 만난 이온이 모든 액체에 있을 것이라 추측하기 쉽지요. 정확하게는 — 액체 자체가 전해질을 결정하지 않아요. 녹은 물질이 이온화하는가가 결정해요. 같이 살펴봐요.

액체 이온화 결과
💧 순수한 물·증류수 ✗ (이온 거의 없음) 🚫 비전해질 → 부도체
🍬 설탕물 ✗ (분자 그대로) 🚫 비전해질 → 부도체
🍶 알코올 ✗ (분자 그대로) 🚫 비전해질 → 부도체
🧂 소금물 ✓ (Na⁺·Cl⁻) ⚡ 전해질 → 도체
🍋 식초·레몬즙 ✓ (산이 이온화) ⚡ 전해질 → 도체

같이 외울 한 줄 — "액체가 아니라 녹은 물질이 결정 — 이온화하면 전해질!".

함정 2 — 설탕물은 약전해질? (분류 오해)

두 번째로 흔한 함정이에요. "설탕도 조금은 이온화할 것"이라 추측하기 쉽지요. 정확하게는 — 설탕은 비전해질 — 분자가 그대로 물에 녹고 이온화하지 않아요. 약전해질은 "이온화하지만 일부만"(예: 식초의 산)이라서 설탕에는 해당하지 않아요. 강·약 전해질의 구분은 중3·고등학교에서 만나요. 외울 한 줄 — "설탕물은 비전해질, 약전해질은 식초·암모니아 — 중3에서!".

함정 3 — 도체는 금속만? (방식 오해)

세 번째 함정이에요. 중1 때의 금속 원소(Cu·Fe·Au·Ag)를 도체와 똑같이 여기기 쉬워요. 정확하게는 — 도체는 두 갈래 — (a) 전자 도체(금속 Cu·Fe·Al·Au·Ag + 흑연 C) (b) 이온 도체(전해질 수용액 — 소금물·식초·레몬즙). 소금물도 도체예요! 단, 통하는 방식이 달라요 — 금속에서는 자유 전자가, 전해질 수용액에서는 자유 이온이 흘러요. 외울 한 줄 — "도체 = 금속만? 아니에요 — 전해질 수용액도 도체!".

함정 4 — 전해질에서 전류 = 전자 이동? (운반자 오해)

네 번째 함정이에요. "전류 = 전자의 이동"이라는 일상 어휘를 이온 도체에도 그대로 적용하기 쉽지요. 정확하게는 — 전해질 수용액에서 전류는 이온 자체의 이동 — 양이온이 음극으로, 음이온이 양극으로 이동하면서 전하가 옮겨가요. 금속에서는 자유 전자가 흐르지만, 수용액에서는 이온이 흘러요. 외울 한 줄 — "수용액에서 전류 = 이온의 이동 · 금속에서 전류 = 전자의 이동 — 두 방식!".

"액체가 아니라 녹은 물질이 결정·설탕물은 비전해질·도체는 두 갈래·수용액 전류는 이온의 이동" — 이 네 가지를 머릿속에 두면 시험장에서 든든해요! 강·약 전해질 분류, 여러 원자가 함께 이온이 되는 갈래, 전기분해와 산화·환원은 다음 시간들과 중3·고등학교에서 더 깊이 만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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